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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상위1% 이하영 병원장의 삶과 생각, tv러셀 - 아크로서울포레스트 거주중

by 백억냥이 2023. 1. 23.

흙수저 출신으로 강남에서 성형외과를 운영하여 자산을 형성한 뒤 
서울숲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중인 이하영 원장님의 이야기입니다.  

 

1부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될까?[병원장 1부]
https://www.youtube.com/watch?v=yOAx2UB0OnQ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7평형 - 혼자살기에 가장 적합하다. 전용97m^2 정도

서울숲뷰 

분양가 18억-19억정도 인테리어 4억 함

인생 후반전은 비싼거만 입자, 싼거 안사기로 마음먹었다.

(45세쯤부터 생각이 바뀌어서 명품구매)

 

부자를 사랑하지만 부자인척 하면서 살기는 싫었다.

부자가 되어야지, 그러다 보니 부자가 된 이후에 명품을 샀다.

 

소유자산 - 아크로포레스트 37평형, 왕십리 아파트, 역삼동 건물, 하이엔드 오피스텔, 사모펀드, 엔젤투자, 그다음 보험등 자산이 많이 분산되어 있다.

 

책은 많다.

병원에도 있고, 집 내에 창고에도 있고, 구석구석있다.

책은 사는데 기본이다. 기본기가 3가지있다. 책 운동 명상 이 세가지는 숨쉬는것만큼 삶의 기본이다.

책을 따로 읽는다기 보다는 그냥 생활이다. 살려고 식사하듯이, 살려고 책 읽는다.

매일 카톡보듯이 그런것처럼 그냥 책을 펼치면 된다.

책을 주변에 곳곳에 놔둔다, 그럼 눈에 걸리면 펼쳐서 본다.

책을 9초만 읽자는 생각으로 들어 펼친다. 그러면 관성으로 읽게된다. 그리고 습관이 된다.

 

운동 필라테스 개인강습 주4회 헬스장 주3회 서울숲 러닝 주말마다.

책을 읽고 쓰는 공간 = 뷰좋은 창가 자리

세상을보는 시야가 넓어지는 기분이 든다.

 

 

 

 

 

 

2부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부자가 되는 이야기[병원장 2부]
https://www.youtube.com/watch?v=SgAFbUlBiIg

 

 

포항공대 입학 >> 여자없고 노잼 >> 연극시작 의사역할 >> 의사가돼야겠다 결심 >> 3개월공부하고 부산대의대 합격 >> 졸업후 바로 서울가기로 결정(서울말쓰는여자 만나서 서울에서 살꺼다)>>삼성의료원에서 인턴레지던트>> 서울에서 개업

개업당시 대출10억 모든걸 빚으로 시작, 유일하게 서포트해주는게 은행

1금융권 3-4억, 2금융권 3-4억, 리스 1-2억 정도대출 당시나이 35살

보증금 1-2억, 인테리어2-3억, 집기들 1-2억, 레이저등 3-4억

 

개업후 매일매일 일했다. 주7일하고 마치고도 환자있으면 또 출근했다. 그렇게 1년정도 사업에 올인.

Q.경험이 한번도 없는데, 리스크가 상당했을텐데?? 그만큼 자신이 있었나?

A. 자신이라기보다는, 그냥 좀 잘 될 거라는 느낌이 있었다.

 

제가 좋아하는 말이 있다.

"미래를 알수있는 앎이 있으면 세상에 못 할게 하나도 없다."

내가 한 10년 후에 되게 성공한 개원의의 삶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그 앎이 있었다. 그렇게 될거 같다.

망할거 같다는 걱정보다는, 나 10년뒤에 되게 잘 살거 같은데 어떡하지?

그런 두근거림이 있었다.

그 두근거림을 따라가니까 성공했다.

 

걱정거리를 따라가면 인생에 불행함이 펼쳐지는데,

내 삶이 잘 될거 같은 설레임을 따라가면 인생이 되게 성공적으로 펼쳐진다.

 

돈은 노동으로 버는것보다 사실 부동산이 올랐을때 더많이 벌었다.

노동소득보다는 자본소득이 더 빨리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모든 노동소득은 자산을 늘리는데 썻고, 이 자산이 나도모르게 더 커지는 바람에 부자가 되었다.

노동으로 부자가 된게 절대 아니다.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했다.

내가 버는것보다 이 부동산이 더 똑똑하고 잘번다.

내가 잘벌면 국세청에서 다가져간다. 

고소득자는 거의 60% 세금이다.

 

 

 

3부

일반적인 사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병원장 3부]
https://www.youtube.com/watch?v=1WVJrBJSVEs

 

부자가되면 3가지가 달라진다.

만나는 인간, 보내는 시간, 보내는 공간. 이3간이 달라진다.

어떤사람과 만나서 어떤시간을보내고 어떤공간에서 밥을먹었다. 이게 10년전 20년전 다 다르다.

돈을벌어서 너무 멋진 시간을 보냈다? 이게 거의 일상이 된다.

꿈꿔왔던 곳에서 꿈꿔왔던 사람들과 시간을 보낸다.

그런 멋진 공간 시간 배경이 일상이된다. 그러면 그런 사진을 안찍는다. 일상을 찍지는 않으니깐.

sns에 그런사진을 올리는건 그런 삶이 나의 일상이 되길 바라기때문.

실제로 그런 삶이 나의 일상이 되면 너무 행복해서 그런걸 찍을 시간이나 노력을 안쓰게된다.

 

갑자기 100억이 생긴다고 부자가 되는게 아니다.

돈이 없을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나는 사람들과,

지금의 이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만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다.

 

일반적인 사람들 이라는말 = 대중

대중의 생각은? =상식

나의생각은? = 상상

상식과 상상 가치가 너무 다르다.

 

자신의 상상은 미래를 인식하는 힘이다.

이 상상을 상식에 맞춰버린다, 그러면 절대 성공 할 수 없다.

인생의 주인이 나임을 알아야한다.

내생각은 대중과 다르다.

내생각을 대중에 편입시키면 안된다.

그런 순간 나는 one of them이 되는것.

대중이 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는 없다.

내가 대중속에 속하지만 대중에서 벗어나와야한다.

상식을 깨는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게뭐냐? 질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질문.

질문은 당. 다. 시. 다.

당연한것을

다시보는

시각

스스로 질문하게되면 당연하게 느껴지는 상식을 깨는 틈이 생긴다.

그 틈을 계속해서 파다보면, 나만의 세상, 나만의 생각, 나만의 방법들이 나오는데,

상식에 따라서 행동하면 절대 성공 할 수 없다.

 

대중이 생각하는 상식들은 어디서 나왔을까?

그거는 결국 권위자들 에게서 나온것이다.

정치인, 언론방송인, 종교인 등

그들의 이야기가 대중의 이야기 인것처럼 대중은 받아들이고,

대중이 그들의 이야기를 받아들인채 권위에 굴복해서 자신의 생각의 틀 없이 계속말하다보니

대중의 이야기가 되어버린것이지, 사실은 대중의 이야기는 권위자들의 이야기다.

그 이야기에 중독되지 말고, 자신의 생각을 찾아서 자신의 삶을 이끌어가라. 

그게 첫번째 시작이다.

그것이 질문의 힘이다.

 

나는 책을볼때도 항상 쓰면서 본다.(책에다가 낙서, 메모, 나의생각)

항상 질문이 쓰여있고, 나에대한 답이 있다.

책은 읽는게 아니라 쓰는거다. 그래서 종이책만 읽음.

그렇게 읽으면 저자와 10시간 대화를 나눈것 같은 느낌이든다.

작가의 글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작가를 권위자로 대하는것일뿐.

 

추천도서 - 20번읽은책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나이가 들수록 삶의 지혜가 많아진다는 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삶의 지혜가 많아지는 것이다.

숫자로 지금나이부터 100살까지 쭉 써봐라. 그러면 의외로 이 숫자가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되고, 삶의 쓸데없는 괴로움, 고통, 걱정, 불안 같은 것들에서 벗어 날 수 있다.

(올해48세임)

 

내가좋아하는시간 5가지

1. 돈버는 시간

2. 자기계발하는 시간

3. 책보는 시간 책쓰는 시간

4. 골프치는 시간

5. 연애하는 시간 (5순위라 잘안됐나보다.)

 

나는 지금 20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

그때의 내가 그렇게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거기때문에

그때의 나를 가장 잘 알기 때문에...

20년 30년 후에 나중에 더 늙었을때 48세의(지금의)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고 싶어서 촬영기록을 남긴다.

 

 

 

4부

돈이 많다고 부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병원장 4부]
https://www.youtube.com/watch?v=PtPpqnTdZXQ

 

부자들중 행복해 보이지 않은사람도 있는거같은데 원장님은 안그러신듯?

돈을버는 이유 무엇?

 

처음에 저는 돈을버는 이유가 부자되려고, 부자되서 잘살아야지.

부의 정의 = 넉넉한 생활.

생활 = 내가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고있고, 어떻게 살것인가가 생활이다.

여기서 어떻게가 How

How가 합쳐진게 Hows 집의 의미는 hows의 함축된 의미 House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살아갈지를 집에 살고있으면 느낀다. 

그게 부의 느낌이다.

좋은아파트에살면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다.

 

결국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는 풍요를 얻기 위해서 부자가 된거다.

돈을 쌓아서 부를 쌓고, 부를 쌓아서, 풍요를 얻기 위해서.

점점 상위가치를  위해서 올라가는거다.

돈 => 부 => 풍요

단순하게 돈을벌고 싶다가 아니라.

풍요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함.

넉넉한 마음을 가지기 위해서.

 

요즘은 부자로 살다보니깐, 마음이 넉넉해졌다.

그 넉넉함이 주는 바이브가 참 좋다.

근데 그 넉넉함은 단순히 많이 가지고있다고만 해서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풍요는 소유가 아니다.

넉넉함은 감정적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언가를 소유했다고 해서 가질 수 있는것은 아니다.

내가 뭔가를 가지면 가질수록 풍요를 얻을수있겠다는것은 착각이다.

소유 할 수 없는것을 소유하려고 하다보니까 소유는 없고 소유욕만 남는다.

 

풍요라는 것은 부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얻어지는 그 느낌이다.

그 느낌을 얻는데 나는 집중을 한 것이다.

 

20살때 마음공부를 하면서, 의사가 되서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이 풍요로운 느낌이 있었다.

20살때도 내가 45살쯤되면 나 부자로 살고있겠구나 하는 그런 믿음이 있었고 앎이 있었다.

과정이 힘들었지만, 어차피 내가 될것을 알기 때문에 이런과정이 필요하구나 라는걸 알았다.

과정이 있어야지만 결과가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미래를 알수있는 앎이 있으면 세상에 못 할게 하나도 없다."

마음공부

내가 누구고, 세상이 뭐고, 마음이 뭔지 

계속 공부하다보면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이 하나 생긴다.

책을보면서 잠재의식 무의식 세상 나  마음 이런것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마음을 다스릴 줄 알게 되면 세상사는게 편해진다.

나는 마음공부를 돈벌려고 했다.

 

 

20살 부자의기준 목표 메모 - 45세 100억, 55세 1000억, 65세 1조.

그리고 그걸 43살쯤인가 이뤘다.

네이버 패스워드가 45세100억이었다.

늘 나의 생활의 일부로서 그걸 느끼는것, 그러면 그게 억지스럽지 않고 일상이되고, 습관처럼 생각이 떠오른다.

무의식에 45세100억이란 문구가 각인이 되니까 빨리 이뤄진것.

 

부자의 기준은? 자기 자산을 모르는 사람.

자신의 생각보다 자산이 더 빠르게 불어나는 사람.(주변형님들=조단위)

 

결핍과 풍요

사람은 결핍도 느끼고, 결핍이 있기때문에 풍요도 느낀다.

가난이 주는 결핍을 모르는 사람들은 돈이주는 풍요로움(감사함)을 느끼기 어렵다.

돈을 잃을때도 곧 나에게 더 큰게 돌아오겠구나 생각한다.

돈이 나가는것에 대해 슬퍼하지않는다.(두려워하지않음)

대중은 돈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돈을 벌때 너무 힘들고, 돈을 가지고있을때 잃지않을까 두렵고, 돈을쓸때 아깝고 불안하다.

나는 돈을벌때 감사하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풍요로움을 느낀다. 돈을쓸때도 여유로움을 느낀다.

돈을쓸때 이돈이 다른데로 가서 좋은일을 하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되게 축복하는 느낌을 받는다.

돈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삶을 대하는 자세를 알 수 있다.

삶을 대하는 자세를 보면 나 스스로를 어떻게 대하는지 알 수 있다.

부자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들은 여유로운 삶이 펼쳐지는거 같다.

 

아침 리추얼(삶의 에너지를 불어넣는 반복적 행위) - 일어날때 스스로의 삶에 대해서 되게 감탄을 한번 하고 일어난다.

ex) 나의 하영아. - 그말이 주는 울림이 있다. 내가 누군가에게 보호받는 느낌이 들고 안정이 된다.

나와 또다른 내가 있고 바라봐 주고 믿어주는 느낌. (나를 밖에서 바라보는 느낌)

 

정말 바뀌기를 원한다면

1. 기본기를 쌓아라. 독서 운동 명상

2. 마음공부

3. 좋은 바이브 - 인생을 너무 열심히 살필요 없고 충실히 살면된다. 주어진 삶을 이어나가면 된다. 즐겁게, 즐거운 감정으로. 삶을 긍정할때 돈도 긍정하게 되어있다. 내가 돈을 좋아하면 돈도 나를 좋아하게 되어있다.

 

+@ 몰입의 즐거움

수술할때, 그림그릴때 몰입한다. 글쓰기도.

 

+@ 인사

못살때는 인사를 안했다. 여기서는 아이들이 인사를 잘한다. 아이들보고 배워서 나도 인사하게 됐다.

인사 = 여유 = 풍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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